putrispa1 발리에서 만난 ‘다른 레벨’의 마사지 — Putri Spa에서의 경험 “마사지 안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까요?”동남아를 여행할 때마다 저는 발마사지와 등 마사지는 꼭 챙겨 받습니다. 전신 마사지는 그냥 슬슬 문지르는 느낌이라 성에 차지 않아요. 그래서 저는 보통 강한 지압이나 특정 부위 집중형 마사지를 선호하는 편이에요.그런 제가 “여긴 뭔가 다르다!”라고 느낀 곳,바로 발리 우부드(Ubud)에 있는 Putri Spa입니다. 믿고 간 블로그 후기 한 줄이 인생 스파를 만나다발리는 마사지의 천국이라고들 하죠.그런데 워낙 정보가 넘쳐나는 곳이다 보니 어디를 선택할지가 더 어려웠어요. 그래서 결국 네이버 블로그에서 어떤 분의 자세한 후기와 사진을 보고 무작정 따라가기로 했습니다.“몇천 원만 더 내면 완전 럭셔리한 스파 경험이 가능하다”는 그분의 말,왠지 진심 같았고, 실제로 그랬.. 2025. 4. 22. 이전 1 다음